[선배의 조언] 합격을 부르는 취업 공백기 질문 대처법 (+답변 예시)
페이지 정보
작성자 취업지원센터 작성일21-10-05 11:01 조회9,170회 댓글0건관련링크
본문
[선배의 조언] 합격을 부르는 취업 공백기 질문 대처법 (+답변 예시)
Q. 퇴사하고 더 좋은 회사로 이직했는데
사람이 너무 안 맞아서 금방 퇴사 후
현재 5개월째 공백기를 갖고 있습니다.
현재는 자격증 공부 중인데, 과정을 다 수료하면
약 6개월의 공백기가 생기는데요
면접에서 공백기에 대해 질문이 들어오면
어떻게 답변해야 좋을지 너무 궁금합니다.
이직을 앞두고 공백기에 대한
걱정과 염려가 크실 것 같습니다.
제 2년의 백수 경험과 노하우를 녹여
명쾌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
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
기업은 취업 공백기를 기간만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
왜 공백기를 가졌는지를 중요하게 판단합니다.
또한, 공백기를 참작하는 이유 1위로는
전공 등 관심분야 공부이며
채용에 불이익이 없는 이유로는
공백기에 대한 목표가 뚜렷했을 때
직무에 도움을 준 활동을 했을 때라고 답했습니다.
[기사] 기업, ‘공백 기간’보다는 ‘공백 사유’가 더 중요 ▶
이점 참고하셔서 퇴사 후의 공백 기간 설명 시
평소에 늘 배우고 했던 분야 공부를 하며
자기계발을 병행하였고 수료증까지 갖게 되어서
보람있고 뿌듯한 6개월이었다고
어필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✔ 더불어 앞으로 취업 후
회사 생활에는 '방학'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
6개월 동안 나를 위해 재충전하는 마음으로
충분히 휴식하여 달릴 준비가 되었기에
앞으로 회사에서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다고
자연스럽게 이야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이 답변을 추천하는 이유는
제가 면접에서 이렇게 공백기 답변을 드렸을 때
앞에 계신 면접관 분들께서
충분히 공감한다는 표정으로 모두 고개를 끄덕이셨고
합격의 결과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'◡'
제 2년의 백수 경험을 되돌아보았을 때
'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'가 가장 불안했던 기억이 납니다
때문에 혹시나 코시국으로 의도치 않게
예상보다 더 긴 공백기를 갖게 되더라도
커리어에 맞는 스펙이나 자기계발을 병행하시면서
혹시 모를 불안감을 해소하시길 바라겠습니다!
출처 : 사람인
원본링크 : https://www.saramin.co.kr/zf_user/white-paper/office-view?paper_seq=259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